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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여름160

여름 향기 1 여름 향기가 그대로 남은 체화정 부레옥잠과 수련이 꽃을 피운 연못엔 체화정의 반영이 아른거리고~~ 물잠자리가 한가로이 노니는 아담하고 평화스러운 곳 집이 가깝다면 가끔씩 산책하면서 연못을 들여다보고 싶다~~ 2021. 8. 21.
물잠자리 - 체화정에서 - 2021. 8. 21.
보랏빛 맥문동 상주 상오리 맥문동 군락지로 가는 날.. 우와!~보랏빛 맥문동과 함께 노송의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 그녀는 촬영팀과 와서 모델을 서고 있었다. 우리에게도 촬영을 허락하고 포즈를 취해줬다. 참 복도 많은 거야!~ 그녀에게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2021. 8. 20.
이끼계곡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상동이끼 계곡으로 가뭄으로 물의 양이 줄어서 아쉬웠다. 인증 샷~ - 7월 28일 - 2021. 8. 8.
아름다운 여름 날~~ 달성의 하목정으로 나들이 배롱꽃이 곱게 곱게 익어가는 날 하얀 원피스의 그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름 날에~~^^ 2021. 7. 22.
능소화가 핀 풍경 낡은 집을 감싸 안은 능소화 한 그루 따스한 정감이 스민 풍경에 잠시 머무르다. . . 아름다운 모델이 있어서 향기를 더하는 날에~~^^ 2021. 7. 7.
노랑 어리연 오목천으로 노랑 어리연을 만나러 갔다. 작년에도 개체수가 줄어서 걱정하면서 몇 컷 담아왔는데 올해는 노랑 어리연이 사라지기 직전이다. 하천이 오염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오목천 가득히 수놓은 어리연을 담던 추억이 그립다 - 2015년 7월 18일 - 2021. 7. 5.
익어가는~~ 루비보다 더 고운 유월의 풀 숲에는 아무도 모르게 산딸기가 붉게 익어가고~~ 2021. 6. 21.
빗물에 스민 풍경 안개가 자욱한 아침 바다를 그리면서 문무 대왕릉으로 달렸다. 바닷가에 섰지만 보이는 것은 안개뿐.. 오리무중이니 물체라곤 보이지 않았다. 꿈은 사라지고~~ 주위를 돌면서 빗물에 스민 영산홍의 반영을 담다. 2021. 6. 19.
해질녘 반월성에서 안압지에서 올해 연꽃과 첫인사를 나눈 뒤~~ 숙소에 들러서 잠시 휴식하고 반월성으로~ 도종환 님의 '접시꽃 당신'을 떠올리며.. 2021. 6. 16.
명옥헌의 추억 이때쯤이면 태양만큼이나 배롱나무 꽃이 붉게 익어가던 명옥헌 원림의 추억이 그리워진다. 연못을 에워싼 배롱나무 숲길과 수면에 내린 꽃비, 물결에 아롱대는 배롱꽃 그림자 장면마다 활홀경이었는데 지금도 아름답게 자리하겠지.. 2020. 8. 19.
낙화 작열하는 더위에도 지친 내색없이 잦은 비 바람에도 서러워 않더니 어느날 홀연히 떠나는 모습 마져도 아름다운 그대!~~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