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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919

겹벚꽃 저 멀리 꽃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앞쪽에 겹벚꽃 가지를 당겨서 담아본다. 이 곳은 지상낙원이 아닐까 프레임 안으로 들어온 세상은 황홀경이다. 좀 더 화사하게 담아주지 못함이 아쉽다. 2024. 4. 23.
꿈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2024. 4. 8.
봄, 봄 그렇다 볼거리가 많아서 봄, 봄 봄이 와서 참 좋다. 꽃들이 웃고 있으니 세상이 환하다. 네가 있어서 기쁜 날에~~ 시간이 지나도 너의 향기는 가끔씩 전해지게 지겠지 2024. 4. 7.
복사꽃이 피어나는 며칠째 내 마음은 반곡지를 몇 번을 다녀왔다. 왕버드나무의 긴 머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복사꽃의 분홍빛 물결이 흐르는 봄 산비탈엔 복사꽃의 반짝임과 그 아래 냉이꽃이 나풀나풀 춤추고~~ 2024. 4. 6.
수양버들 오늘, 오랜 시간 병석에서 누워 지낸 어릴 적 초등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꽃피는 봄날 홀연히 저 멀리로~~ '고향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고사리회를 만들어 준 친구 네가 없는 빈자리는 크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모임으로 만들게 가끔씩 생각날 때 다녀가길~~^^ 2024. 4. 5.
봄까치꽃 봄까치꽃이 찾아온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듯하다. 어느 날 자취 없이 사라질까 봐 찰칵!~~ 유난히 키 작은 꽃이라서 눈높이를 맞추려니 힘이 들다.~ㅎ 2024. 4. 2.
봄빛 광대풀과 냉이풀꽃이 함께 춤을 추는 봄 한참을 들여다 보며 그래, 마음껏 봄을 즐기자 2024. 4. 1.
개나리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노란 병아리가 나올 것만 같아. 병아리가 입을 벌리듯이 꽃잎이 열리고 있다. 2024. 3. 29.
수양버들 봄, 봄이 와서 참 좋다. 여기저기 줄지어 꽃잔치가 벌어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꽃 앞에 멈춰 선다. 저 멀리 연둣빛 긴 가지가 왔다가 갔다가 봄바람에 실려서 참 행복해 보인다. 그래, 그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4. 3. 29.
자엽 자두나무 종일토록 비가 내린다. 피려든 꽃봉오리가 주춤하고~~ 비를 흠뻑 맞으며 우중의 꽃을 담다. 3월 28일 2024. 3. 28.
비요일 느직이 핀 매화의 가지 비요일에 아파트를 돌면서 봄을 담다 3월 5일 2024. 3. 27.
꽃가지 같은 모습 다른 느낌!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