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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풍경 더하기♡1056

몽돌 저 멀리서 파도가 가까이로 다가온다, 몽돌을 스치고 사라지고 마치 밤안개 사이로 보이는 불빛처럼~~ 우리는 많은 관계 속 인연의 바다에서 살아간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파도처럼~~ 거제에서.. 2023. 3. 9.
윤슬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에서.. 2023. 3. 9.
시루섬 일출 여명으로 곱게 물든 하늘 시루섬에 찬란한 해가 떠 오른다. 2023. 3. 8.
통도사에서 매향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통도사에서.. 2023. 2. 25.
산책 길에서 저 멀리 이슬 방울에 보케가 반짝반짝 빛나는 아침!~ 갈색의 마른 잎들이 봄을 향하여 눈 비비며 기지개를 켜고~~ 머지않아서 초록빛 새싹이 돋아나겠지. 2월 17일 산책길에.. 2023. 2. 17.
용문사 휴양림 바로 남쪽에 있는 조계종 용문사로 가다. 사찰엔 인적이 없고 눈이 내려서 더 고요하게 느껴졌다. 절에서 거의 다 내려와 하얀 눈길 위에 오가며 새겨진 내 발자국도 폰으로 담아보며~~ 2023. 2. 13.
화원 휴양림 아침밥을 안쳐놓고 서둘러 눈길을 걸어보다. 이번 겨울 3번째 눈!~~ 예년에 비해서 눈 복이 많다. 여고 친구 5명이 함께 한 제비꽃 방과 돌멩이와 나뭇가지로 눈사람을 만들며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긴다. 휴양림에서 이곳저곳의 설경을 담아보다. 2023. 2. 13.
눈 가지 창문을 여니 온통 눈꽃 세상이 펼쳐졌다. 산수유와 홍자단의 빨간 열매 위에도 소복하게 쌓이고~ 2월 10일, 화원 휴양림에서 스마트 폰으로 담다. 2023. 2. 12.
매봉산에서 매봉산의 배추밭은 눈에 덮여서 여름의 기억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일행과 초입에서 몇장의 사진을 담으며 추억을 소환하다. 2023. 2. 7.
눈이 내린 길 그날은 눈이 내렸었지 어느새 3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추억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그립다!~~ 앞서가는 일행의 모습을 보며 다시 그 길 위를 달리고 싶다. 2023. 2. 7.
바람의 언덕 어렵게 차로 올라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다. 여름엔 고랭지의 배추밭이 있던 곳 눈에 묻힌 풍경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며...... 2023. 1. 20.
역고드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산 103번지 이곳은 폐광산으로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신기한 풍경이다. 폐광산의 천장에서 떨어진 물이 한 방울 한 방울 돌탑을 쌓듯이 밑에서 위로 뾰족하게 올라간 형태의 역고드름이다.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