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개울가에 앉아서
물속에 핀 꽃무릇이 예뻐서
한동안 셔터를 누르던 생각이 난다.
아주 오랜만에 다시 그 자리에서
반영을 담아본다.
바람이 불면 흔들렸다 멈췄다
맑고, 평화롭다.
불갑사에서..
몇 해 전 개울가에 앉아서
물속에 핀 꽃무릇이 예뻐서
한동안 셔터를 누르던 생각이 난다.
아주 오랜만에 다시 그 자리에서
반영을 담아본다.
바람이 불면 흔들렸다 멈췄다
맑고, 평화롭다.
불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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