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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여름160

담쟁이 8월의 첫날이 열렸다!~~ 코로나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오고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답답함 속에도 세월은 이렇게 빠른지..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지. 짙은 녹색의 잎사귀들이 모여서 그늘을 만들고, 매미가 여름을 노래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열매들은 알알이 익어가리라. 하루하루를 열정으로, 때론 여유롭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여름날을 엮어가고 싶다. 2020. 8. 1.
거미줄 #9 비가 내리는 날은 젖고 또 젖어서 곳곳의 풍경이 새롭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거미줄에는 빗방울이 내려앉아서 수를 놓고~~ 조심스레 걷어와서 내 방 창가에 달아두고 싶어라. 2020. 7. 17.
능소화 #7 2020. 7. 14.
능소화 #6 2020. 7. 14.
거미줄 #8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아름다운 자태로, 아름다운 존재로 거기 머무를 뿐이다.' 여름철 우리 주위에 흔한 소재인 거미줄도 그렇다.~~~ 2020. 7. 14.
거미줄 #7 이른 아침 거미줄에는 물방울이 탱글탱글하게 돋아나지.. 마치 마술처럼 무지개도 만들고 수많은 보케도 만들어 내고 환상의 세계에서 머무는 시간은 기쁨이어라. 2020. 7. 7.
능소화 #5 여름이 다가올 무렵이면 생각나는 꽃 밤하늘에 달빛을 비추듯 담벼락을 타고 흘러내린 꽃 담장 기와에 내려앉은 달빛 능소화 2020. 7. 6.
능소화 #2 흙 담장을 타고 흘러내린 능소화의 물결은 폭포수를 이루고~~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젖어들다. -남평 문씨 세거지에서- 2020. 7. 1.
접시꽃이 핀 돌담을 따라 서있는 키 큰 접시꽃 아씨. 도종환님의 애틋한 맘이 담긴 시 '접시꽃 당신'을 떠올리며...... 2020. 7. 1.
꽃밭에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배경은 꽃밭이리라. 누구나 꽃앞에서는 모델이 되어서 사진을 담는다. . .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 2020. 6. 17.
이끼 계곡 #4 2020. 6. 15.
이끼 계곡 #3 - 상동 이끼 계곡 -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