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22 고운 봄 수채화 같은 봄날 여리디 여린 연둣빛 사이로분홍빛 꽃잎들이고스란히 물 위에 내려앉는다. 그 순간,어느 화가가 그린 풍경 속으로조용히 걸어 들어간 느낌이다. 그날의 봄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내 마음속에도 잔잔히 번져갔다. 셔터를 누르기보다 그 장면을 그저 오래 바라보고 싶다.이대로 한참을 머물러 준다면~~ 2025. 4. 17. 박태기 키가 큰 박태기꽃 나무 사이로하늘이 보이는 4월의 봄 아름다운 날 속에아름다운 순간이다. 살아간다는 건 다 비우고지금 내 앞에 놓인 봄을 깊이 들여다 보는 것 이만하면 충분하다고나는 오늘 박태기꽃 나무 아래서배운다. 2025. 4. 14. 반짝임 어느새 봄이 한창이다.꽃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벚꽃도 절정인 듯~~ 햇살아래 벚꽃이 눈부시다.벚꽃 터널을 지나 잠시 한 컷 아름다운 봄을 기억하고 싶다. 4월4일, 경주에서 2025. 4. 13. 벚꽃 길 날이 밝아오면서빛이 환하게 벚꽃을 비춘다. 절정인 벚꽃은모든 꽃잎이 화사하게 웃고 이 거리를 찾아온 사람들은 즐겁게 촬영 중이다.~~ 2025. 4. 13. 경주에서 황룡사 9층 석탑도로 양쪽에 벚꽃이 한창이다. 지금 경주는 흰눈이 내린 듯거리 곳곳에 벚꽃이 화사하다. 2025. 4. 5. 벚꽃 보문정에 갔다가 잠시 들린불국사 주변의 벚꽃 4월4일 경주에서 2025. 4. 5. 집 주위의 봄 날 벚꽃 가지가 살랑살랑 그네를 타고 반짝이는 꽃잎들이춤추듯 흩날리는 거리 강아지와 산책나온 사람들도벚꽃을 배경으로 한 컷 눈부신 거리에봄이 화사하게 피어난다아름다운 봄이다~~^^ 2025. 3. 29. 명자나무꽃 명자꽃과 마주한 순간그리웠다고.. 기다리던 네가 왔으니 이제 봄이 온 거지~~ 2025. 3. 26. 금오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1-1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원형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유기물이 풍부한 금오름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맹꽁이, 재주도롱뇽, 큰산개구리 등다양한 양서류가 살고 있다. 오르기 쉬워가볍게 등산하는 느낌이다.그날은 하늘에 구름과 바람이 좋은 날~~ 우리는 낮시간에 갔는데일몰이 아름답다고 한다. DJ AURM - I Need You 2025. 3. 24. 이호태우 해변 공항으로 가는 길에잠시 들린 이호테우 해변 언젠가 일몰 직전에다시 한번 가고 싶다.꼭!~~ 2025. 3. 21. 유채 꽃밭 노란 물감을 쏟아낸 듯들판 가득 봄빛이 화사하다. 햇살 머금은 꽃잎 위로바람이 몰아친다. 노란 물결이 넘실넘실온 들판을 뒤흔들며 지나간다....이번 여행으로 제주 하면바람을 잊을 수 없을 것만~~ 2025. 3. 19. 노랑으로 물들이다 큰딸 가족과 제주 여행 노란 유채를 만나고 싶었던 설렘과 기대로 제주로 떠나다. 까만 돌담 안에노란 유채가 곳곳에서 반겨주고~ 화사한 봄날을 느끼고 싶었는데제주의 하늘은 변화무쌍하다. 돌풍에 비까지기후가 고르지 못해서아쉬움은 있었지만두 손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2025. 3. 19. 이전 1 2 3 4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