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더하기♡/B&W130 눈 무덤 선생님께서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묻자모두 물이 된다고 했다.그러자 한 소년은 봄이 된다고~~ 저기 눈 무덤에 눈이 녹으면파릇한 새싹과 함께봄날이 찾아오겠지~^^ 2025. 2. 24. 빛나는 하루 강가에 남천이 줄지어 서있다.반짝반짝 보케가 생겨나 마치 비눗방울 놀이를 하듯 행복하다. 우리 블친님들,빛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2025. 1. 14. 빈 가지 가지마다 빈자리는 말없이 흔들리고바람은 지난 기억을 쓸어내고 있다. 2024. 8. 16. 춤추다 봄바람은 쉴 새 없이 불어온다 바람이 춤을 추는지수양 버들이 춤을 추는 건지 바람을 느껴본다나도 춤추고 싶다. 2024. 4. 5. 동박새 아파트를 돌면서 매화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데 작은 새가 이리 저리로 움직인다. 비가 내린 일몰이 가까운 시간 작은 새가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연두빛 동박새였다. 다음 날도 오려나 한참을 기다려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어두워서 색감이 좋지 않아 흑백으로 바꿔서 인증 샷으로 남긴다.~ㅠ 3월 5일 2024. 3. 27. 보케 널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져~~ 반짝반짝 빛이 들어와 주름진 내 마음이 펴 지다. 2023. 10. 10. 해품매 해를 품은 매화~~♡ 2023. 3. 10. 목련 2022. 3. 26. 꽃가지 2022. 3. 24. 노루귀 2022. 3. 17. 매화 2022. 3. 10. 매화 봄이 와서 꽃이 피고 꽃이 피어서 봄,봄!~~ - 3월 3일 경산에서 - 2022. 3. 9.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