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백양사 #백양산백양사 #쌍계루 #백양사설경1 백양사 가는 길에서 백양사는 노령산맥 줄기에 있는 산으로암석이 모두 흰색이라 이름을 백암산 (741m)이라고 부른다.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서반영과 눈 내린 풍경을 담는데하나하나가 그림엽서처럼 예뻤다. 쌍계루의 반영을 담느라고눈 내린 징검다리 건너려니 물에 빠질까 봐 몹시 불안했는데 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그 위에 한 움큼 설경까지 주셨으니종일 몇 번의 감탄사를 쏟아냈는지~~ㅎㅎ 자연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는 것 같아 보고, 느끼며감사한 하루를 보내다.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