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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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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에서

by 꽃밭에서 2024. 4. 17.

 

 

 

 

 

한의대의 봄도 아름다웠지

생각해 보니 몇 해가 지난듯하다.

 

아침 일찍 서둘러 갔더니 교정은 조용하다.

가까이에서 직박구리가 나타나 가지에 앉아주고

저만치 앞서가는 남편도 담아보고~~

 

봄날의 향연은 곳곳에서 펼쳐지고

여기저기서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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