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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봄

수양버들

by 꽃밭에서 2024. 4. 5.

 

 

 오늘, 오랜 시간 병석에서 누워 지낸

어릴 적 초등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꽃피는 봄날 홀연히 저 멀리로~~

 

'고향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고사리회를 만들어 준 친구

 

네가 없는 빈자리는 크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모임으로 만들게

가끔씩 생각날 때 다녀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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