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 여정
카테고리 없음

미소 천사

by 꽃밭에서 2024. 4. 5.

 

 

 

봄엔 꽃과  잎이 함께 피어난다.

아린이 벗겨지면 그 안 품었던 

초록의 세상이 펼쳐진다.

 

야리야리한 연둣빛 잎새가

손을 흔든다,

미풍에 실려서 살랑살랑 춤추며

화사하게 웃고 있다.

 

바로 내 앞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