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 초가 되면
로단세를 떠올리게 되지.
다발로 묶어 놓으면 많은 봉오리들이
금방 활짝 핀다.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일년 동안 잘 봤다는 인사를 건넨다.
자연스럽게 드라이플라워가 되는 꽃
보고 있으면 차암 예쁘다~~ㅎㅎ
춥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몇차례 꽃샘 추위기 있겠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와서 마냥 행복하다.
벚꽃이 필때면 내 마음속에 자라나던 로단세도 피어나겠지
올해도 지인들에게 소담스럽게 묶어서 나누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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