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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풍경 더하기♡/강&호수&바다

빛내림

by 꽃밭에서 2012. 11. 2.

 

 

 

 

 

 

어둠을 뚫고 설레임을 안고 읍천으로 달려간새벽길

두 장의 사진을 찍고.. 아뿔사 카메라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초연하게 기다릴 수 밖에..

물꼬님의 후지 카메라를 빌려서 빛내림을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토요일 친구 아들 결혼식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다음주 화요일 찾을 수 있다니..ㅠㅠ~~

그렇지, 너도 열심히 뛰어서  아픈거지..

그래.. 너도 나도 休息을 갖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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