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도 많고 꽃구경도 가야 하고
종종걸음을 쳐 보지만
바쁜 시간이다.
한 동안 가을엔 열심히 다니던
성암산을 오랜만에 오르니 힘들다.
어느새 진달래도 곱게 펴서 반기고
낙엽 사이로 솜털 송송한
얼굴을 내민 노루귀
정상 부근 무덤가에 핀
할미꽃은 제때 못 가서 시들시들
가뭄에도 곱게 꽃을 피워준
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볼 일도 많고 꽃구경도 가야 하고
종종걸음을 쳐 보지만
바쁜 시간이다.
한 동안 가을엔 열심히 다니던
성암산을 오랜만에 오르니 힘들다.
어느새 진달래도 곱게 펴서 반기고
낙엽 사이로 솜털 송송한
얼굴을 내민 노루귀
정상 부근 무덤가에 핀
할미꽃은 제때 못 가서 시들시들
가뭄에도 곱게 꽃을 피워준
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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