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길..
바쁜 일상이 지나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을자리에 머물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청량산 맞은편 산길을 따라 청량 산성으로 길을 접어 들었다
산성에서 몇 컷의 사진을 담고 다시 산성을 따라 축융봉으로 가는 길..
따사로운 햇빛을 안은 청량사가 보인다
작년에는 가족들과 청량사를 찾았었지
그리움의 향기가 가득한 시간..
먼훗날 이 사진을 보면서
또 그런 마음들이 머물겠지..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길..
바쁜 일상이 지나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을자리에 머물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청량산 맞은편 산길을 따라 청량 산성으로 길을 접어 들었다
산성에서 몇 컷의 사진을 담고 다시 산성을 따라 축융봉으로 가는 길..
따사로운 햇빛을 안은 청량사가 보인다
작년에는 가족들과 청량사를 찾았었지
그리움의 향기가 가득한 시간..
먼훗날 이 사진을 보면서
또 그런 마음들이 머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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