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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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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못에서

by 꽃밭에서 2023. 6. 13.

 

이슬을 머금은 부들 잎의 반짝임

그 속에 연꽃이 봉끗이 고개를 내밀고 

간간이 부는 바람은 초록의 물결을 만든다.

시원한 감못의 풍경에 마음이 젖어들다.

 

여름 아침 장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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