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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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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집 앞 화단에 홑동백꽃이 저 혼자 피었다가 지고 있다. 올해는 갈 수 있으려나 12월에 피는 제주도 동백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3월 29일 2024. 4. 2.
명자나무꽃 옛날에 꽃수업을 가면 1월에 명자나무(산당화)를 만날 수 있었다. 줄기를 길게 병화를 꽂아두고 그 매력에 빠지곤 했었지. 봄이 되어서 너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니~~^^ 2024. 4. 2.
봄까치꽃 봄까치꽃이 찾아온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듯하다. 어느 날 자취 없이 사라질까 봐 찰칵!~~ 유난히 키 작은 꽃이라서 눈높이를 맞추려니 힘이 들다.~ㅎ 2024. 4. 2.
봄빛 광대풀과 냉이풀꽃이 함께 춤을 추는 봄 한참을 들여다 보며 그래, 마음껏 봄을 즐기자 2024. 4. 1.
개나리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노란 병아리가 나올 것만 같아. 병아리가 입을 벌리듯이 꽃잎이 열리고 있다. 2024. 3. 29.
수양버들 봄, 봄이 와서 참 좋다. 여기저기 줄지어 꽃잔치가 벌어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꽃 앞에 멈춰 선다. 저 멀리 연둣빛 긴 가지가 왔다가 갔다가 봄바람에 실려서 참 행복해 보인다. 그래, 그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4. 3. 29.
자엽 자두나무 종일토록 비가 내린다. 피려든 꽃봉오리가 주춤하고~~ 비를 흠뻑 맞으며 우중의 꽃을 담다. 3월 28일 2024. 3. 28.
비요일 느직이 핀 매화의 가지 비요일에 아파트를 돌면서 봄을 담다 3월 5일 2024. 3. 27.
동박새 아파트를 돌면서 매화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데 작은 새가 이리 저리로 움직인다. 비가 내린 일몰이 가까운 시간 작은 새가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연두빛 동박새였다. 다음 날도 오려나 한참을 기다려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어두워서 색감이 좋지 않아 흑백으로 바꿔서 인증 샷으로 남긴다.~ㅠ 3월 5일 2024. 3. 27.
꽃가지 같은 모습 다른 느낌! 2024. 3. 15.
봄을 그리다 가지마다 꽃을 피우는 봄날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좋다!~~ 다중 촬영 2024. 3. 15.
보금자리 누구 있으세요? 아무 대답이 없다. 흙으로 지은 집인데 한쪽에 구멍이 하나 뚫어져 있을 뿐 누구의 보금자리인지 궁금하기만~~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