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연의 사계516 겨울 이야기 상고대가 핀 연밥의 겨울이야기 맹추위가 몰려와서 귀와 손끝이 시리다. 연밥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2021. 12. 28. 망중한 2021. 12. 27. 연지에서 2021. 12. 26. 연지의 아침 2021. 12. 26. 연지의 아침 아침 연지에는 상고대가 피어나고 마른 연잎과 연밥대가 그려낸 오묘한 그림들~~^^ 2021. 12. 26. 고니 겨울의 가남지는 고니의 보금자리 일출을 기다리며 비상을 위한 준비 운동이 시작되고~~ 여명의 따스한 빛이 등위에 내려앉다. 2021. 12. 24. 옹기종기 간 밤에 서리가 내렸나 보다 옹기종기 모여서 겨울나기를 하는 연밥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2021. 12. 18. 윙크 연지에 잠시 바람이 지나간다. 저기 한 사람이 윙크를 하네요. 내가 좋은가 봐요~~ㅎㅎ 2021. 12. 14. 연지에서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2021. 12. 13. 마른 연잎 2021. 12. 12. 반영 2021. 12. 12. 마른 연잎 2021. 12. 12.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