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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꽃밭에서♡1160

연밥 오늘을 마지막으로 한 해가 다 가네요. 그저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지났으니 다행이라고~~ 올해도 블로그에서 만난 블친님들과 함께 열어가는 하루하루는 따뜻했습니다. 새해엔 더 좋은 일들이 많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2. 12. 31.
눈이 내린~~ 모든 게 그대 론데 눈 이불 덮어주니 색다른 풍경이 되었네. 오랜만에 설국에 서 있는 기분 설렘으로 가득~~^^ 2022. 12. 29.
눈 내린 연지 메마른 연잎과 연대가 눈 속에 서 있네. 연꽃이 피던 칠월을 생각하면 그 고운 모습과 향기가 피어오르는 듯 세월이 가는게 싫다면서 우리는 봄을 기다리고 연지를 장식할 예쁜 꽃이 피어날 아름다운 날이 기다려짐은~~ 2022. 12. 29.
겨울 연지 엊그저께 연일 눈이 내렸다. 아주 짧게~~ 연지로 달려가는데 눈이 그치고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부는지 손이 꽁꽁!~~ 황량한 연지에 연밥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겨울을 나고 있었다. 그래도 함께라서 다행이다. 2022. 12. 24.
꽃사과 2 앙증맞다!~~ 2022. 12. 23.
장미 열매 꽃이 아니어도 머리에 눈 모자를 쓴 빨간 열매도 예뻐!~~ 2022. 12. 22.
연잎 12월 4일 가남지에서.. 2022. 12. 14.
산비장이 고운 빛의 산비장이~~ 감악산에서 2022. 12. 14.
물매화 평창에서 담아온 블친들의 물매화를 보고 빨리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감악산에서 물매화를 만나게 될 줄이야~~ 2022. 12. 14.
왜개연 불갑사와 용천사를 갔던 날에 어느 식당 앞 개울에 보기 드문 왜개연이 핀 풍경 2022. 9. 21.
해바라기 지금 우리나라를 강타한 힌남노의 세력이 점점 약해지기를~~ 사라지기를 바랄 뿐이다. 유리창 밖엔 나무의 흔들림이 엄청나서 뿌리째 뽑힐까 봐 두렵다. 해마다 태풍의 강도는 다를 뿐 한차례 고비를 넘겨야 하다니~~ 휴 해바라기의 환한 미소로 태풍을 잠재울 수 있기를~~^^ 2022. 9. 6.
해바라기밭 저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숫 봉우리가 위상을 드러내며 우뚝 서 있는 그 아래 펼쳐진 예쁜 해바라기 밭~~^^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