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더하기♡/강&호수&바다180 금호강에서.. 캄캄한 밤을 지나 여명의 붉은 기운이 금호강에 스미고 보이지 않던 오리들이 하나둘씩 몰려온다. 멀리 있는 나무와 들풀에도 옅은 상고대의 흔적이 보인다. 이른 아침 강가에서 해맞이를 하며~~ 2021. 12. 25. 물안개 물안개가 피어나는 몽환의 그 아침이 가끔 생각날 것만~~ -합천 댐에서- "Boney m - Rivers of babylon" 2021. 12. 19. 금호강에서 2021. 12. 11. 용담호 용담호와 주위 풍경들.. 옆에 서있던 지인이 2년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용담호에 물도 많았고 시기적으로도 살짝 늦은감이 있다고 전한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오리라고~~ 버킷 리스트에 담아본다. 2021. 11. 19. 얼음 조각전 #2 유년 시절 고향 마을에는 냇가와 웅덩이가 많아서 겨울이면 나무로 만든 스케이트를 탔었지. 손이 시려서 호호 불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반나절을 놀았지. 저 멀리서 나를 부르던 엄마의 목소리~~ 2021. 1. 12. 망중한 겨울 볕이 따스하게 바람을 잠재우는 강변 저 멀리 유유자적 물결을 타면서 노는 녀석들 간간이 돌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평화롭다 2020. 12. 7. 빛 2020. 3. 13. 오랑대 2020. 2. 5. 오랑대 일출 .. 2020. 2. 4. 갯벌 체험 2018. 9. 28. 음파 2018. 9. 15. 선유도 # 2 2018. 3. 13.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