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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풍경 더하기♡/풍경 이야기429

4월의 반곡지 오랜만에 녹색 명소 반곡지를 찾아가다. 연두빛에서 녹색으로 변하는 왕버드나무의 싱그러움에 눈이 부신 하루 산책 나온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담아보다.~~^^ 2021. 4. 28.
광대풀꽃 봄 언덕을 예쁘게 수놓은 광대풀꽃의 미소~~^^ 2021. 4. 14.
꽃비가 내린 거리 차 유리창에 비친 벚꽃가지와 아스팔트에 쌓인 꽃비의 흔적들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 4월 1일 대구 한의대에서 - 2021. 4. 11.
환희의 순간 온 세상이 벚꽃으로 가득한 날에 하늘에 닿을 듯, 꿈속을 거닐듯~~ 거리엔 온통 벚꽃 물결 삶의 환희를 노래하던 날들 이제는 가버린 시간이 되었지만~~ - 3월 28일 영남대에서 - 2021. 4. 11.
패턴 2021. 1. 22.
궤짝 청과 시장에 가면 요즈음은 온통 플라스틱 상자에 과일이 담겨있다. 우연히 마주한 농가에서 비 맞고 낡은 궤짝들이 대문 앞에 쌓인 것을 발견하다. 옛날에는 과일들이 저 궤짝에 담겨있었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을까!~~ - 과수원의 궤짝을 떠올리며 - 2020. 12. 23.
지금은~ 원앙새를 만나러 가는 길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쉽지가 않다. 포기하고 유등교, 혼신지, 유등지 갔다가 자주 찾던 이곳이 궁금해서 들러본다. 해가 짧아서 곧 어둠이 내리겠지.. -청도 읍성에서 - 2020. 12. 12.
비상 #1 겨울철 과제인 김장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금호 강변으로 산책을 나섰다. 강둑으로 내려가니 노루가 황급히 도망가는 바람에 놀라고~ 오리 떼가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날기 시작해서 마음이 바빴다. 삽시간에 맞는 황홀경은 꿈처럼 사라졌지만~~ 2020. 12. 5.
나무의 그림자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길목에서 팔공산 순환도로엔 아침 햇살이 퍼져간다. 초록 이끼 위 나무 그림자는 찬 블록 위에 누웠다. 마른 낙엽들이 흩어져 날리는 날에.. 2020. 11. 28.
감나무 집 지난주 도리 마을에서 운곡 서원으로 가는 길에 잠시 멈춰서 담은 감나무 집 일손이 부족해서 일까? 겨울 양식으로 새들의 먹이로 내어준 걸까?.. 2020. 11. 24.
백양사 여고 친구들과 담양군~ 장성군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에 비가 내렸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폰으로 촬영                                                                                                                                       2018.11.8 2020. 11. 23.
산책길에.. 연일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서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에서 1.5단계가 되어서 더 조심해야 한다. 코로나로 답답한 날엔 저 벤치에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하늘만 올려다 보고파!~~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