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을 가로질러서 대암산으로 향하는 길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을 들녘
자욱한 안개와 산자락에는 여명의 붉은 기운이 스민다.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늘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일출을 기다린다.
어느 하루도 같을 수 없는 하늘의 모습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일출의 시간이 아쉽다.
찬 바람에 손이 시려서 정신이 없다.
갑자기 찾아온 겨울과 마주한 하루..
- 10월 20일 합천 대암산에서 -
캄캄한 밤을 가로질러서 대암산으로 향하는 길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을 들녘
자욱한 안개와 산자락에는 여명의 붉은 기운이 스민다.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늘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일출을 기다린다.
어느 하루도 같을 수 없는 하늘의 모습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일출의 시간이 아쉽다.
찬 바람에 손이 시려서 정신이 없다.
갑자기 찾아온 겨울과 마주한 하루..
- 10월 20일 합천 대암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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