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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꽃밭에서♡/꽃밭421

산수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가지 기다려온 시간이 데려다준 곳~~ 2022. 3. 23.
히야신스 엊그저께는 동네 꽃집에 들러서 분갈이용 흙, 마사토와 히야신스 하나를 샀다. 꽃이 만개해서 집안엔 꽃향기로 가득하다.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기념사진으로 남기며~~ 3월의 시작, 봄의 출발!~~ 봄, 봄을 마음껏 누리길 ~~ 2022. 3. 1.
매화 '언제 필까' 하면서 기다리던 매화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을 하면서 자연을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여린 꽃잎을 활짝!~ 꽃술을 보여주다니~~ - 2월 17일 - 2022. 2. 22.
버들 강아지 얼마전 만난 버들 강아지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해서 다시 그 자리 점차 붉은 색으로 변하는 모습과 아린이 벗겨지며 이제 겨우 눈을 뜨는 모습까지~~ 2022. 2. 2.
닭의 장풀 여름날에 어느 곳에서나 흔하게 피어있는 들꽃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앙증맞고 예쁜꽃 파란색의 꽃잎에 노란 꽃술까지~~^^ 2021. 9. 28.
꽃무릇 아침 햇살 사이로 빛나는 반짝임이 아름답다. 길다란 줄기에 긴 꽃술~~^^ 2021. 9. 24.
꽃무릇 일년을 기다려 피는 꽃이기에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어제도 오늘도 너에게로~~ 2021. 9. 23.
해바라기 의령의 댑싸리보고 , 함양 악양뜰에서 잠시 논공에 들렀다. 오후 2시가 가까운 시간 빛이 강해서 아쉽지만 인증샷으로~~^^ - 9월 18일 논공에서 - 2021. 9. 22.
나비와 함께 2021. 9. 21.
바늘꽃 (가우라) 수많은 나비가 내려앉은 바늘꽃의 물결 가을 햇살에 반짝임이 아름다운 날에~~ - 의령 친수공원에서- 2021. 9. 20.
호랑나비 부들레야와 호랑나비의 만남. 꽃송이에 매달려 춤추는 나비를 바라보니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이다. 바람을 견디며, 풀숲을 날다 보니 날개가 떨어져 고단해 보인다. 더 쌀쌀해지면 이젠 모습을 볼 수 없겠지. 부들레야는 호주가 원산지이며 한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꽃이 피며, 여름 라일락이라 부른다. 뻗어나간 줄기 끝에 수수 이삭처럼 꽃이 피고 꽃말은 친구의 우정이라 한다. 특히 이 꽃을 나비가 좋아해서 butterfly bush로 불린다 2021. 9. 16.
산제비나비 꽃범의꼬리에 산제비나비가 찾아왔다. '나비야, 나비야 가까이 다가오렴' 이렇게 주문을 외웠다. 몇 차례 애를 태우더니만 가까이로~ 가슴이 두근두근 기쁜 날에..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