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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꽃밭에서♡/꽃밭422

산제비나비 꽃범의꼬리에 산제비나비가 찾아왔다. '나비야, 나비야 가까이 다가오렴' 이렇게 주문을 외웠다. 몇 차례 애를 태우더니만 가까이로~ 가슴이 두근두근 기쁜 날에.. 2021. 9. 14.
실잠자리의 사랑 2021. 8. 27.
호랑나비 종일 비가 내리고 오후 4시쯤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구름이 예뻐 바람 쐬려고 산책길에 나서다. 저 멀리 호랑나비가 팔랑팔랑~~ 2021. 8. 25.
박기생파리 길바닥에 자그마한 꽃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 녀석이 옮겨 다니며 놀고있다. 파리의 종류 같은데 검색을 해봐도 어려워 블친님이 오시기를 기다려본다.~~^^ 2021. 8. 15.
야생화가 곱게 핀~~ 함백산 만항재는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곱게 핀 천상의 화원으로 겨울에는 눈꽃이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나리꽃에 산제비나비가 찾아왔다. 몇 번을 따라다녔지만 숲 속으로 멀리 날아가 버리고~~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벌렁벌렁~~ㅎ - 7월 28일 만항재 하늘 숲 공원에서 - 2021. 8. 9.
애벌레 지난해 12월 청도 혼신지 부근에서 만났던 쥐방울덩굴을 찾으러 탐색전을 펼쳤다. 여기쯤이었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그 주위를 살펴보니 애벌레가 엄청 많다. 맞긴 한 건가? 블친님들께 물어보려고 몇 컷 담아왔는데 우아한 꼬리명주나비는 보이지 않았다. 다음에 찾아갈 때는 고운 모습 보여줄 거지~~ㅎㅎ 2021. 7. 18.
유월의 꽃 2021. 6. 19.
라벤더 보라빛 라벤더에 이슬이 내려서 빛 내림이 아름다운 시간이다 2021. 5. 31.
붉은 토끼풀 봄 속에서 피어난 붉은 토끼풀 군락을 지어서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 5월 6일 영남대에서 - 2021. 5. 30.
수레 국화 담벼락에 기대어 선 수레국화가 바람 따라 그네를 타던 날~~ 며칠을 잊고 지내다가 갔더니 꽃이 많이 지고 있었다. - 5월 12일 산책길에서 - 2021. 5. 21.
민들레 홀씨 이른 봄 일찍 찾아온 민들레 하나 둘.. 노란 햇살이 되어서 퍼지는 날 긴 겨울을 지났다는 안도에 가슴이 벅찼었지. 무심했던 시간 뒤돌아보니 하얀 홀씨가 되었구나 이제 긴 여정이 시작되겠지~~ 2021. 5. 15.
다중 놀이 분홍과 보라빛이 감도는 붉은 토끼풀 꽃에 반해서 꽃밭으로 들어간 자동차 꽃향기 가득히 싣고서 룰루랄라!~~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