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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풍경 더하기♡1062

감악산에서 일몰이 가까운 시간 아스타국화 위로 마지막 남은 햇살이 스민다. 멀리서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으며~~ -11월 10일- 2022. 12. 14.
주천생태 공원 가을 나무들의 행렬 사이로 자욱한 안개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금만 더 빨리 만나러 올 것을~~ 2022. 12. 14.
불갑사에서 2022. 9. 26.
익어가다. 2022. 9. 21.
꽃무릇 길 가로수를 따라 줄지어선 꽃무릇 길 그 길 위를 달리다. 논둑에도 벼 논 사이에도 빨간 꽃무릇이 눈에 띈다. 먼 훗날 이곳은 온통 꽃무릇이 가득할 것만~~ "Sylvie Vartan - En ecoutant la pluie" 2022. 9. 20.
그림자 용천사 주차장이 임시 먹거리 장소로 바뀌었다. 천막에 그려진 그림자 나름대로 멋진 그림이 되다. 2022. 9. 19.
꽃이 피던날~~ 그리움이 쌓이듯이 빨간 꽃잎이 부도에도 내려앉다 2022. 9. 18.
한가위 보름달 블친님, 한가위 즐겁게 보내셨죠? 집 앞에서 구름층 사이로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하는 달님을 담아봤어요. 100년 만에 보는 가장 둥근 보름달이라 하네요. 2022. 9. 12.
해바라기 여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고 기다려주다니~~ 해님을 닮은 해바라기와 마주하며.. 9월 1일 진안에서 2022. 9. 5.
5층 석탑 캄캄한 밤을 가르며 일행 5명이 담소를 나누며 도착한 곳 밤하늘에 드물게 별이 보인다. 5층 석탑을 배경으로 곱게 채색된 여명의 아름다움이 마음에 젖어든다. 깨어있어서 볼 수 있는 풍경들 힘든 여정이기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며~~^^ 익산 왕궁리에서 2022. 9. 4.
왕궁리에서 2022. 9. 4.
모래재 가을의 시작!~~ 어느새 나뭇잎도 가을빛을 띠기 시작했다. 지난 늦가을에 왔을때는 붉은 갈색으로 물들어었지. 눈이 내린 날에 안개가 짙게 내린 날에도 이 길 위를 다시 걷고 싶다. 이제는 반팔보다 긴 소매옷이 좋은 걸 보면 계절의 순환이 빠름을 느낀다. 진안 모래재에서 "Franck Pourcel - Adieu Jolie Candy(연주곡)" 202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