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더하기♡1098 해신당 공원 폴더를 정리하다가갈매기가 나는 해신당 공원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갈매기떼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날 그리운 시간이다.그 모습은 아직도 생생한데~~ 2022.02.14 2024. 6. 3. 읍성의 봄 읍성의 봄날은 하얀 토끼풀과 부채붓꽃이 피어나고,부들사이에 수련도 피었다.바람에 쉴 새 없이 흔들린다. 장노출 2024. 5. 8. 완재정에서 위양지에 위치한 완재정에서 2024. 5. 8. 위양지 2024. 5. 8. 어느 비요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제대로 전성기를 맞지 못하고 종일 비가 내린다. <p style="text-align: center;" data-k.. 2024. 4. 18. 반곡지의 봄 연초록이 피어나는 반곡지의 봄복사꽃이 피면 다시 오고 싶다는 여동생지금 이 자리에 함께 했더라면 좋았으리라. 2024. 4. 10. 반곡지 봄날이면 생각나는 반곡지에는 왕버드나무가 연둣빛으로 번져가고 복사꽃의 분홍 물결이 아롱져 반짝인다. 가까이에 아름다운 봄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처음 여기로 찾아온 날을 지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왕버드나무도 쇠퇴해가고 복숭아나무도 조금씩 사라져 세월 따라 변하지 않은 게 없지만 아쉽다. 2024. 4. 8. 빗속에서 어쩌나 고운 꽃들이 빗 속에 젖고 있다.며칠만 더 기다려주지~~ .. 2024. 4. 7. 춤추다 봄바람은 쉴 새 없이 불어온다 바람이 춤을 추는지수양 버들이 춤을 추는 건지 바람을 느껴본다나도 춤추고 싶다. 2024. 4. 5. 우중 스케치 벚꽃이 한창인데 종일토록 비가 내린다. 밝은 햇살이 비추면 한층 아름다울 텐데 못내 아쉽다. 그냥 이 풍경을 지울 수 없기에 우의를 입고 거리를 나선다. 이곳저곳의 비 내리는 봄날을 담아본다 2024. 4. 4. 동백꽃 집 앞 화단에 홑동백꽃이저 혼자 피었다가 지고 있다. 올해는 갈 수 있으려나12월에 피는 제주도 동백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3월 29일 2024. 4. 2. 동박새 아파트를 돌면서 매화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데 작은 새가 이리 저리로 움직인다. 비가 내린 일몰이 가까운 시간 작은 새가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연두빛 동박새였다. 다음 날도 오려나 한참을 기다려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어두워서 색감이 좋지 않아 흑백으로 바꿔서 인증 샷으로 남긴다.~ㅠ 3월 5일 2024. 3. 27. 이전 1 2 3 4 5 6 7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