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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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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 아파트를 돌면서 매화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데 작은 새가 이리 저리로 움직인다. 비가 내린 일몰이 가까운 시간 작은 새가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연두빛 동박새였다. 다음 날도 오려나 한참을 기다려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어두워서 색감이 좋지 않아 흑백으로 바꿔서 인증 샷으로 남긴다.~ㅠ 3월 5일 2024. 3. 27.
꽃가지 같은 모습 다른 느낌! 2024. 3. 15.
봄을 그리다 가지마다 꽃을 피우는 봄날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좋다!~~ 다중 촬영 2024. 3. 15.
보금자리 누구 있으세요? 아무 대답이 없다. 흙으로 지은 집인데 한쪽에 구멍이 하나 뚫어져 있을 뿐 누구의 보금자리인지 궁금하기만~~ 2024. 3. 14.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살면서 만난 봄날의 추억이 스민 곳곳의 풍경들이 그립다. 산에도 들에도 봄기운을 머금고 활짝 피어나고 있다. 싱그럽고 화사하고 아름답게~~ 2024. 3. 11.
봄, 봄 봄, 봄은 벌써 찾아왔는데 뭐가 이렇게 분주한 지 마음으로 활짝 반기지 못하다가~~ 오늘은 화사한 홍매를 만나다. 봄과 마주 보고 있으니 오랜만에 내 마음에도 꽃이 피어나다. 2024. 3. 10.
복수초 햇살을 받으며 곱게 핀 노란 복수초 얼마나 반가운지.. 3월 10일 삼성산에서 2024. 3. 10.
겨울 연지 2024. 2. 21.
눈 내린~~ 탈무드에서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는 점에서 평등하다. 눈으로 덮힌 모든 것들은 평등하다. 깨끗함도 더러움도 좋은 것도 나쁜 것도~~ 2024. 1. 23.
경계 물과 얼음의 경계를 바라보다가 같음과 다름의 차이~~ 2024. 1. 23.
눈 내리는 날에 연지에 눈이 내린 모습을 상상하면서 달려가다. 눈이 조금 더 내려서 연밥대에도 쌓였다면? 그래도 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2024. 1. 23.
겨울 연지 어젯 밤에 갑자기 진못에 가보고 싶었다. 아침에 바람이 차서 손이 몹시 시렸지만 얼마만에 느끼는 기쁨인가 얼음위로 비친 햇살과 반영을 담으며~~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