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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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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싱그러운 초록빛 단풍잎 사이로 바람이 일렁이고 저기 벚꽃이 눈처럼 날린다. 갑자기 여러 감정들이 밀려온다. 슬퍼서 아름다운 날이라고~~ 3월 26일 2023. 5. 15.
잎새 올려다 본 하늘에 걸린 초록의 잎새~~ 풋풋하고 싱그럽다! 영남대에서 4월 30일 2023. 5. 15.
꽃잎 꽃 위에 누운 작약 꽃잎 5월 14일 2023. 5. 15.
겹벚꽃 몽글몽글 사랑스런 느낌의 겹벚꽃 벚꽃이 지고 난 후 서운한 맘을 달래주려고 환하게 웃으며 찾아온 사랑스런 꽃 4월 11일 2023. 5. 15.
러넌큘러스 2023. 4. 23.
서부 해당화 2023. 4. 11.
벚꽃 빨리 찾아온 벚꽃을 만났는데 어느사이 인사도 없이 떠나갔다네. 3월 26일 2023. 4. 5.
해질녁에 매화가 한창인데 연지에는 겨울 모습 그대로다. 고운빛 노을이 스며든 연지 이 곳에도 곧 변화가 생기겠지~~^^ 3월 10일 2023. 4. 2.
자유롭게 파란 하늘에 걸린 긴 목련 가지가 이리로 저리로 나부낀다. 바람결 따라서 자유롭게~ 아쉬움을 담아서 봄을 보낸다. 돌아오는 봄 날에는 마주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3월11일 2023. 3. 26.
하늘 정원 흰 구름이 피어나는 하늘에 하얀 목련이 머물다~~^^ 2023. 3. 26.
수줍음 예년보다 일주일 앞 당겨서 봄 산을 물들이다. 3월 16일 성암산에서.. 2023. 3. 26.
성암산 볼 일도 많고 꽃구경도 가야 하고 종종걸음을 쳐 보지만 바쁜 시간이다. 한 동안 가을엔 열심히 다니던 성암산을 오랜만에 오르니 힘들다. 어느새 진달래도 곱게 펴서 반기고 낙엽 사이로 솜털 송송한 얼굴을 내민 노루귀 정상 부근 무덤가에 핀 할미꽃은 제때 못 가서 시들시들 가뭄에도 곱게 꽃을 피워준 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