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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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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작은 풀꽃들이 빛나는 하루작아서 더 예쁜 모습 꽃대가 돌돌 말려 있다가풀어지면서 꽃이 핀다그래서 꽃마리래꽃처럼 이름도 예쁘다. 사진을 시작하면서길을 가면서도  꽃들을 살피게 된다.관심은 사랑인 거지 그래~ 네가 필 때가 되었지그래~ 네가 폈구나 라고~~ 꽃마리와 광대풀꽃 2024. 4. 25.
직박구리 블친 중에서 새 사진을 담으시는 분이 많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는 게 어렵기는 하지만 즐거움도 배가 될듯~~ 수양 버들에 직박구리가 날아왔다가 갔다가한참을 올려다 봤더니 목이 아프다~ㅎ 2024. 4. 24.
풀잎 이슬 2024. 4. 20.
이슬 초록 잎새에 맑디 맑은 이슬 투명한 방울 속에 소경이 들어 있다. 잠시나마 마음을 정화한 시간~~^^ 2024. 4. 20.
메이플 (방울) 사과 이웃 아파트 단지 내에 여러 그루의 메이플 사과꽃 지난해 봤던 이 꽃이 폈으려니 하고 가보다. 모야모에 이름을 물어서 안터넷에 검색해서 알게 되다. 꽃말은 유혹..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예쁜 꽃 촬영하는 내내 매력에 빠지다. 봄날 너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노라고~~ 4월 12일 2024. 4. 20.
어느 비요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제대로 전성기를 맞지 못하고 종일 비가 내린다. <p style="text-align: center;" data-k.. 2024. 4. 18.
민들레 2024. 4. 17.
한의대에서 한의대의 봄도 아름다웠지 생각해 보니 몇 해가 지난듯하다. 아침 일찍 서둘러 갔더니 교정은 조용하다. 가까이에서 직박구리가 나타나 가지에 앉아주고 저만치 앞서가는 남편도 담아보고~~ 봄날의 향연은 곳곳에서 펼쳐지고 여기저기서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 4월 6일 2024. 4. 17.
고운 빛 봄 변하지 않은 게 없고 영원한 게 없다. 봄이 되어서 벚꽃이 지고 나면 국화도와 풀또기가 피어난다. 내년에는 더 커서 많은 꽃을 달겠지 했는데~~ 세 그루의 국화도 중 한 그루는 죽고 두 그루도 반 이상 죽은 가지로 버티고 서 있다. 세월이 가면 나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든 가지가 온전할 수 없음을 나이를 먹고 보니 내 처지 같아서 더 애잔하다. 2024. 4. 16.
언덕에서~~ 6시 20분에 투표하고~~ 영남대에 국화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광대나물을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언덕으로~풀잎마다 이슬을 대롱대롱 달고 있다.  이슬이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다. - 4월 10일 - 2024. 4. 15.
수사해당 곳곳에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내 눈앞에는 수사해당화가 노래하고  춤추고~~  네가 있어서 풍요로운 봄날이 되다. 2024. 4. 13.
진달래 일몰 직전 오후 햇살에 고운 빛을 머금은 진달래 아가씨!~~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