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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가을300

바람따라~~ 다시 이 자리에 서서 바람을 느끼고 싶다.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그 곳으로.. 2020. 10. 27.
억새 지인들과 은빛 억새의 물결을 바라보면서 보낸 하루                                                                    코로나가 없는 세상에 나온듯 자유롭다.                                                                               대구 대명 유수지에서 2020. 10. 24.
열매 이른 봄 마른 가지에 노란빛 폭죽이 터지듯이 피어나는 산수유 어느새 빨간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 간다. 2020. 10. 20.
물들었으면.. 뭉게 구름 앞에서 환하게 웃는 뚱딴지 고요하다. 맑다. 평화롭다.. 코로나로 힘든 마음들이 이렇게 물들었으면...... 2020. 10. 11.
억새의 합창 하얀 뭉게구름이 흐르는 하늘 아래                                                                   바람따라 가을을 노래하는 억새의 물결~~~ 2020. 10. 10.
길 위에서.. 아침부터 웬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산책길에 감나무 잎들이 쏟아져 내린다. 감도 하나 떨어진다. 길에서 마주한 가을을 담다.^^ 2020. 10. 5.
가을 속으로~ 가을이 백당 나무 가지에도 내려 앉아 있었다. 코로나의 어둠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이렇게 빨갛게 열매를 매달아 주다니 또한 고마운 일이다. 2020. 10. 3.
꽃무릇 #4 수면에 바람이 스치면 아롱지는 물결에 꽃무릇이 춤을 춘다. 2020. 9. 25.
꽃무릇 #2 흙 담장을 따라 꽃무릇이 줄지어 피어나는 정겨운 풍경을 만나다. 2020. 9. 24.
꽃무릇 #1 그림자가 만든 벽화가 수묵화처럼 마음에 스며들고, 꽃무릇이 햇살에 익어가는 가을날에~~ 2020. 9. 24.
가을 빛 가느다란 줄기에 이삭을 단 강아지풀 이슬을 머금고 반짝인다. 2020. 9. 23.
잎새 핑크뮬리 위에 떨어진 가을 잎새하나~~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