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922 진달래 작년보다 하루 일찍 찾아간 성암산 진달래로 물든 봄산에서.. 2021. 3. 25. 설렘 소녀의 수줍은 미소처럼 봄 햇살에 번져가는 분홍빛 꽃잎~~♡ 2021. 3. 24. 목련 알에서 깨어 나오듯이 솜털의 목련 봉오리가 드디어 세상 구경을 나왔다. 봄볕이 스며들어서 우아하게 꽃을 피웠다. 이대로 오래도록 머물러주면 좋으련만~~^^ 2021. 3. 23. 벚꽃 연분홍의 달달한 솜사탕이 피어나듯이 드디어 벚꽃이 피었다. 2021. 3. 22. 자목련 2021. 3. 21. 자목련 2021. 3. 21. 고택과 매화 2021. 3. 3. 설중매 매화꽃을 보는 것만으로 좋은데 3월에 설중매를 만났으니~~ 아!~~ 아름다운 세상이다.^^ 2021. 3. 3. 春雪 엊그저께 부터 비가 내리더니 간밤에 눈이 내렸나보다.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겨울에도 안오더니 늦게라도 와줘서 고맙다. 초가 지붕을 배경으로 신축년 새해의 첫눈을 기념하며~~ 2021. 3. 2. 梅 2021. 2. 26. 공존 가을 열매 사이로 노란 꽃술을 드러낸 산수유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느낌 며칠 뒤에 만나면 활짝 웃겠지~~^^ 2021. 2. 22. 갯버들 입춘이 오더니 어느새 우수가 지나고~ 개울가에도 조용히 봄을 알리는 버들 강아지 은빛 강아지 꼬리같이 반짝이더니 며칠에 사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또 이렇게 개울가에도 봄이 왔음을~~~ 2021. 2. 2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