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938 회상 2021. 10. 10. 잎새 하나 비 내리는 날에~~ 노오란 가을 잎새 하나!~~ 2021. 9. 30. 꽃무릇 다음날 미련이 남아서 또 달려가 본다. 소나무 아래 꽃무릇에 빛 내림이 시작되고 어제 우연히 만났던 분과 또 다른 한분을 만나다. 알고 보니 우리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었다. 두 분이 모델까지 서 주셨다. .. 2021. 9. 25. 물들어가는 댑싸리 댑싸리를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유난히 꽃을 좋아하셔서 골목길 따라 가을이면 빨갛게 댑싸리가 물들어 갔었지. 어제는 의령 친수 공원으로 달려가다 .. 2021. 9. 19. 여름 향기 1 여름 향기가 그대로 남은 체화정 부레옥잠과 수련이 꽃을 피운 연못엔 체화정의 반영이 아른거리고~~ 물잠자리가 한가로이 노니는 아담하고 평화스러운 곳 집이 가깝다면 가끔씩 산책하면서 연못을 들여다보고 싶다~~ 2021. 8. 21. 물잠자리 - 체화정에서 - 2021. 8. 21. 보랏빛 맥문동 상주 상오리 맥문동 군락지로 가는 날.. 우와!~보랏빛 맥문동과 함께 노송의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 그녀는 촬영팀과 와서 모델을 서고 있었다. 우리에게도 촬영을 허락하고 포즈를 취해줬다. 참 복도 많은 거야!~ 그녀에게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2021. 8. 20. 이끼계곡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상동이끼 계곡으로 가뭄으로 물의 양이 줄어서 아쉬웠다. 인증 샷~ - 7월 28일 - 2021. 8. 8. 아름다운 여름 날~~ 달성의 하목정으로 나들이 배롱꽃이 곱게 곱게 익어가는 날 하얀 원피스의 그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름 날에~~^^ 2021. 7. 22. 능소화가 핀 풍경 낡은 집을 감싸 안은 능소화 한 그루 따스한 정감이 스민 풍경에 잠시 머무르다. . . 아름다운 모델이 있어서 향기를 더하는 날에.. 2021. 7. 7. 노랑 어리연 오목천으로 노랑 어리연을 만나러 갔다. 작년에도 개체수가 줄어서 걱정하면서 몇 컷 담아왔는데 올해는 노랑 어리연이 사라지기 직전이다. 하천이 오염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오목천 가득히 수놓은 어리연을 담던 추억이 그립다 - 2015년 7월 18일 - 2021. 7. 5. 익어가는~~ 루비보다 더 고운 유월의 풀 숲에는 아무도 모르게 산딸기가 붉게 익어가고~~ 2021. 6.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