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938 단풍잎~~ 남편과 경주의 불국사로 가을 나들이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불국사 곳곳에 가득하다. 단풍나무 아래 포즈를 취하는 행복한 표정들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사진 찍히는 것이 싫어진다. .. 2020. 11. 11. 개여울 개여울에도 가을이 풍덩 빠져있다. 가을 나무들의 반영과 낙엽들이 동동 떠 다닌다. 보는 것마다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가을날!~ 2020. 11. 10. 늦가을의 정취 #2 남편과 함께 가을날 산책길 -영남대 캠퍼스에서- .. 2020. 11. 9. 늦가을의 정취 #1 발 아래 수북하게 쌓인 낙엽과 햇살을 머금은 빨갛고 노란 잎새들은 떠날 채비를 한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많은 낙엽비가 내렸다. 쉼없이 나무는.. 2020. 11. 8. 만추 2020. 11. 7. 낙엽이 되어서.. 낙엽이 떨어져 길위에 구르고~~ 쌓인 잎새들의 모음전을 보며 조금씩 색감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고울까!~~ 2020. 11. 6. 아름다운 가을 길 2020. 11. 5. 거미줄에 걸린.. 거미도 가을을 떠나 보내기 싫은가보다. 거미줄로 꽁꽁 잎새를 묶어 두었네 가을아, 떠나지마!~ 이대로 있어줘~~ .. 2020. 11. 4. 가을의 서정 11월의 첫날 비가 종일 촉촉하게 내린다. 늦가을 자리는 아름다워서 돌아보면 더 쓸쓸한 느낌이다. 어제는 이웃으로 지내던 현옥씨의 딸내미 지영이가 시집가는 날 현옥씨 마음은 괜찮으려나~~ .. 2020. 11. 1. 하늘 정원에서 가끔씩 들리던 자작나무 숲으로~~ 환경이 좋지 않은 탓일까 자작나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하늘에 닿은 자작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아본다. 가.. 2020. 10. 31. 꼬깔 은행잎 혜정 님의 초대로 아름다운 가을 길에 동행.. 백안 삼거리에 은행나무 길은 온통 노란 세상이다. 은행 나뭇잎이 흩어져 내리고 지나가는 차에 밀려서 날아가고~~ 거미줄에 걸린 꼬깔 은행잎에 시선이 꽂혀서 그 자리에서 담아보지만 왔다가 갔다가 때론 빙글빙글~~ 차량의 속도로 인해서 잠시도 멈추지를 않고~ㅎ 그래도~~ 담는 재미는 쏠쏠하다. 팔공산의 가을 속에서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를 보내다. 2020. 10. 30. 가을 벽화 #2 팔공산 아래 마을에 사는 사진하는 아우와 여기 저기 이동하면서 가을을 담다. 벽에 비춰진 찔레 가지의 가을 벽화~~^^ 2020. 10.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