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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아름다운 날들♡917

첫눈 아파트 마당에 단풍나무 한 그루 아직 고운 색으로 가을인 듯 겨울인 듯 첫눈을 맞으며 서 있다. 2022. 12. 21.
모래재 11월12일 진안 모래재에서 2022. 12. 14.
위양지 늦가을에 찾아온 위양지에 아침 안개가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완재정의 이팝나무도 어느덧 가을 풍경으로 바뀌고~~ 단풍이 든 산이 물속에 고스란히 비치는 아름다운 날이다. 11월 18일 2022. 12. 14.
가을 날 아침 산 위부터 햇살이 밝게 빛난다. 가을산의 고운 단풍과 안개 낀 풍경이 그대로 위양지에 내려앉다~~ 2022. 12. 14.
댑싸리 물금역에서 황산공원이 가깝다는 블로그의 글을 보고 서둘러서 기차를 타고 도착!~~ 아름다운 구름층과 노을은 기대에 어긋났지만 그래도 이 풍경을 보지 못했다면~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은 추억과 함께하리.. 10월 5일 2022. 12. 12.
만남 가을을 기다려 만난 꽃무릇과 잠자리~~^^ 2022. 9. 21.
꽃무릇 어제는 불갑사와 용천사를 다녀왔다. 빨간 융단을 깔아 놓은 듯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었다.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의 표정이 온화하다. 9월 15일 함평의 용천사에서.. 2022. 9. 16.
꽃밭에서 꽃범의 꼬리가 마구마구 흔들리는 날 분홍빛 물결 꽃밭에서 은숙씨랑~~ 2022. 8. 12.
이끼 계곡 8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 알렉산더 듀마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건네주고 화를 내기보다는 더 웃어주고 한 번 더 손 잡아 주어야겠습니다. 비록 마음먹은 만큼 되지는 않아도 더 그러겠다고 생각합니다. 받은 것이 많아서, 기쁘게 얻어서 그만큼 더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도 깨달음, 기쁨은 더 늘어납니다. 2022. 7. 28.
이끼 계곡 7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 그 날의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 2022. 7. 28.
이끼 계곡 6 구비 구비 흐르는 물 이리저리 이끼 낀 돌멩이처럼 지나온 흔적들 뒤돌아보니 추억의 꿈으로 기다리고 있었네 많은 세월동안 바닷가 조약돌처럼 추억으로 숙성되어 가는 언젠가는 돌아 올 것이라고 그리고 꼭 찾아 올 것이라고 - 백재성 님 2022. 7. 28.
이끼 계곡 5 그대는 참으로 놀라운 재주가 있네 내가 머무는 곳 주소도 모르면서 여름날 소낙비 장대 빗속을 뚫고 내 맘속에 쏜살같이 달려오네. - 류인순 님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