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10 선암사에서 불두화가 한창인 어느 날죽향회 사람들과 선암사를 찾던 날 경숙언니와 명희씨의 모습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렀네.. 2012. 05.12 2024. 6. 16. 수련이 핀 풍경 일요일 아침은 거리도 연지도 조용하다. 어느새 연잎이 쑥 자라서수련의 그늘이 되어주다. 2024. 6. 16. 부전나비 2024. 6. 11. 해신당 공원 폴더를 정리하다가갈매기가 나는 해신당 공원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갈매기떼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날 그리운 시간이다.그 모습은 아직도 생생한데~~ 2022.02.14 2024. 6. 3. 달팽이 빛이 강한 오후 나비는 없고풀숲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달팽이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사랑스럽다!~~^^ 2024. 5. 20. 잠자리 몹시 피곤해서 쉴까 하다가서둘러 꽃양귀비를 만나러 가다. 잠자리 한 마리휘청이는 꽃양귀비 씨방에 앉았다.날아갔다 또 그 자리몇 차례를 앉아주는 고마운 마음 그래, 그래예쁘게 담아줄게 했는데...... 5월 20일 오후 2024. 5. 20. 이슬 꽃양귀비와 함께 하루를 연다.이슬이 보석처럼 빛나는 날 아름다운 풍경 속에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2024. 5. 19. 듣다 그녀의 말을 가만히 듣다. 2024. 5. 19. 영롱한 아름다움으로 꽃대에 맺힌 이슬이영롱하게 빛나는 하루의 시작 일 년을 기다려 이맘때가 되면 잊지 않고 찾아온 꽃양귀비 너의 아름다움에 빠져서절로 감탄사를 쏟으며~~ 5월 9일 2024. 5. 17. 꽃양귀비 꽃양귀비의 계절이 돌아와 너와 마주 보고 있다. 알에서 깨어나듯이구겨진 꽃잎들이 하나 둘 펴지면서 피는 고귀한 꽃 네가 보고파서자주 꽃밭으로 가게 될 거야 2024. 5. 16. 나비야~~ 일교차가 커서 일찍 나서본다.연보랏빛 조뱅이에 큰주홍부전 나비가 앉았다.풀잎은 가지마다 이슬을 달고~~ 촬영 내내 황홀한 기분이다.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신 신께 감사한 날에!~~ 5월 9일 2024. 5. 13. 금낭화 위양지에 갔다가 잠시 읍성에 들렀다.금낭화를 보고 싶었는데 이 곳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봄바람이 쉴 사이 없이 불어서꽃가지가 흔들리다 못해 휘청인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서 갔더라면더 고운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꽃밭에서 노닐다 에서- 2024. 5. 10. 이전 1 ··· 4 5 6 7 8 9 10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