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 여정

전체 글3910

능소화 능소화가 필 무렵이면 이곳이 생각난다.마음은 몇 번을 다녀왔지만 사정이 생겨서 미뤄왔다. 전날 작은 딸 집에서 자고서둘러서 일찍 가보다 어둡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꽃은 거의 다 떨어졌지만그래잘 가봤다고~~ 7월 7일 남평 문씨 세거지에서.. 2024. 7. 9.
반영 비가 내린 뒤 맑고 푸른 연지 저마다 예쁜 꽃을 피우고 하늘과 구름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의 반영까지~~ 2024. 7. 9.
햇살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려 앉았다.바람이 지나간다. 2024. 7. 9.
단잠 단잠을 자는 아가씨발자국에 깰까 봐  살며시~~ 2024. 7. 8.
연꽃 모든게 깨어나는 시간아침 연지는 꽃잎이 열리고 있다. 고운 모습이  빛을 더하는 순간에~~ 2024. 6. 29.
수국 동글동글 고운 마음이 굴러서 내 안에 들어오고~~ 2024. 6. 29.
능소화 고택과 황토 담장에 곱게 핀 능소화경산의 난포 고택을 찾아가다. 2024. 6. 29.
능소화 경산 자인초등 부근 적산 가옥에는오래된 능소화가 낡은 지붕과 유리창을 타고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아름다운 6월의 풍경이 있었다.  2022년 1월에 누군가가 밑동을 베어서나무는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능소화가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지면서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었는데아쉬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경산시에서  그 자리에 능소화를  심어주었다 세월이 흐르면 멋진 모습으로적산가옥을 아름답게 장식하게 되겠지. 그  자리에 서서 그날을 추억하며몇 장의 사진을 담아 오다.  - 6월 23일 - 2024. 6. 23.
카페에서 큰딸 가족들이랑~~^^원주 뮤지엄산 카페에서 2022.06.19 2024. 6. 22.
사랑이야 길을 지나는데 나무 아래서 사랑을 나눈다쉿!~~ 발소리 줄여가며 조심조심^^ 2024. 6. 19.
사향제비나비 사향제비나비가 머리 위로 빙빙 돌더니 바로 앞에 있는엉겅퀴에 앉아서 몇 컷 담을 수 있었다. 고마운 순간이다.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대할게~~^^ 2024. 6. 18.
꼬리명주나비 겨우내 쥐방울덩굴이조롱조롱 매달려 있던 곳으로 달려가다.나비들이 좋아하는 부들레야도 피기 시작했다. 처음엔 사향제비나비가 공중전을 선보이며 반겨주더니  조금 있으니 보고팠던 꼬리명주나비가우아하게 머리 위로 세 마리가 날았다.  조금 있으니 4마리까지~~ 암컷은 한 마리도 보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행복한 하루다조만간 또 만나러 갈게~~^^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