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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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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의 봄 읍성의 봄날은 하얀 토끼풀과 부채붓꽃이 피어나고,부들사이에 수련도 피었다.바람에 쉴 새 없이 흔들린다. 장노출 2024. 5. 8.
완재정에서 위양지에 위치한 완재정에서 2024. 5. 8.
위양지 2024. 5. 8.
그녀 2024. 5. 6.
위양지 어제는 손자랑 시간을 보내고밤중에 많은 비가 오는데 집으로 왔다. 이팝나무가 곱게 핀 위양지를 가고 싶어서.. 5시에 기상해서 밖을 보니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내린다. 애가 탄 마음으로 서성거리다가  위양지의 풍경을 떠올리면서 출발!~~ 비가 내린 뒤라서 더 푸르고 맑다. 5월의 위양지 풍경에 흠뻑!~~^^. 2024. 5. 6.
만남 소녀  내 곁에만 머물러요.떠나면 안 돼요.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노을 진 창가에 앉아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그대 외로워 울지만나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떠나지 않아요. 2024. 5. 4.
꽃사과 꽃이 진 자리에알알이 열매가 커지고 있다. 2024. 5. 4.
이팝 꽃이 핀 풍경 이팝나무 꽃이 핀 거리을 걸으면 잠시 눈꽃이 내린 착각이 들곤한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2024. 5. 3.
민들레 홀씨 5월이다!~~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얼마나 더 누릴 수 있을지감사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서로 존중하면서 사랑 안에서 행복하길.. 블친님들, 가족들과 함께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도아름다운 자연과 함께멋진 작품 많이 담으세요~~^^ 2024. 5. 2.
떠날 채비 노란 꽃을 피우던 민들레 네가 처음 찾아온 날은 이른 봄날 바람이 꽤 차가웠었는데그 속에서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렸었지 봄이 되어 꽃을 피운 날들을 지나어느새 하얀 홀씨를 가득히 담고 있구나 이틀 뒤 다시 촬영해 보려고 갔더니홀씨는 다 날아가고 없다. 이 땅에  온 날이 있으면 떠나는 날도 있듯이이제 내년 봄을 기약하며 안녕!~~ 2024. 5. 1.
빗방울 종일토록 비가 내리는 날하루를 남겨두고  4월도 지나가나 보다. 단풍나무 끝에 매달린 빗방울 2024. 4. 29.
개망초 어린잎은 나물이나 차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며 귀화 식물로국화과에 두해 살이 식물이며접두사인 '개'는 멍멍이가 아닌 개나리나 개별초처럼 들판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디든지 흔한 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난히 예쁜 얼굴~~^^ 가느다란 여러 장의 꽃잎에 중앙에 노란색 꽃술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다. 내일 아침이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으리 2024. 4. 28.